메뉴

던킨도너츠, 시원한 ‘쿨도넛’ 선보여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8일,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쿨(cool)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대과일의 대명사인 망고와 메론을 이용한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가 바로 그것.

열대과일과 도넛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는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는 망고와 메론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질리지 않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도넛으로 특히 5월 던킨데이에 출시된 카푸치노 쿨라타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제품개발 관계자는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의 보관 적정온도는 18도 미만으로서 시식 전 약 10분간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조언했다.

던킨도너츠는 이와 함께 벌꿀과 민트의 만남으로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민트글레이즈드와 기존의 클레식, 그린티 웰빙수에 이어 시원한 아이스에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팥을 듬뿍 얹은 스트로베리 웰빙수를 출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과 비교 3~5도 가량 높은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대비하여 음료부분 강화 및 웰빙수와 같이 아이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출시와 함께 도너츠에 있어서도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주로 하는 여름용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