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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 취임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4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30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협회 설립 10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선대 회장단과 전 회원사가 흘린 수 많은 땀방울 이 모여서 이루어낸 결실” 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부터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정보공개서의 의무제공, 등록제 시행, 가맹금 예치제, 가맹점사업자의 계약갱신 요구권 등의 보다 구체적인 가맹사업진흥업이 시행될 것” 이라며 "앞으로 가맹본부의 애로점을 잘 파악하고 진단해 프랜차이즈 신부흥 운동의 기수가 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회장이 선정하는 수석부회장에는 대대FC의 조동민 대표가 3월 말 열린 이사회에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