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림라이프, 온 직원이 하나되는 시무식 가져

전문식품회사 (주)유림라이프(회장 김수곤, 사장 소미영)는 6일 서울 신월중학교에서 식품환경신문에서 주최한 2002년도 우수단체 급식업체 수상축하 겸 올해를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의 시무식행사를 가졌다.



▲ 김수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무식에서 소미영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회사가 이 만큼 성장했다” 면서 “앞으로 위생과 청결 등 기본적인 것을 지킬 줄 아는 유림라이프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 소미영사장이 6일 오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곤 회장은 그 동안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을 치하하는 인사말과 함께 우수직원들에게 상과 상금을 주는 시상식를 가졌다. 또한 시상식이 끝난 후에 각 분야의 담당자들의 위생교육에 이어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이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미성과 예진이 출연, 행사의 흥을 돋구고 직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 김수곤 회장이 시무식에서 서화수 조리실장에서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은 총 80여명으로 유림라이프는 그 동안 매 년 2회씩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하기 위해 행사를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한 김미성과 예진은 ‘환경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미성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따라 부르기 쉽고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뜻으로 만들었다”며 노래를 만든 취지를 밝혔다.



▲ 초대가수 김미성과 예진이 환경나라 대한민국을 비롯한 히트곡등을 부르고 있다.



▲ 임직원들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