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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삼각김밥으로 이웃사랑 실천

훼미리마트가 삼각김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방문해 지난해 삼각김밥을 팔고 얻은 수익금의 1%인 3083만9000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삼각김밥 포장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삽입하고, 삼각김밥 판매수익금의 1%를 기증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훼미리마트 기획실 이건준이사는 “훼미리마트 전국 3,800여 점포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전진기지가 되겠다”며 “올해에는 전국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