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 임건우)의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6기 봉사단이 지난 5일 보해 광주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나누미 봉사단은 이날 광주의 사랑의 식당을 찾아 6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설거지 ▲시설 청소 및 음식물 분리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오후에는 행복재활원을 찾아 ▲말벗 되어주기 ▲식사 먹여주기 ▲재활운동 시켜주기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과 함께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석주(24ㆍ전남대 정보통계학과)씨는 “대학시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보해가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너무 가슴 뿌듯해 6개월간의 5기 활동에 이어 6기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