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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신선식품 1등기업 될터"

'종가집 20주년' 기념 새 비전 선포


종가집 김치의 대상FNF(대표 이문희)가 출범 1주년 및 종가집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문희 대상FNF대표는 2일 종가집 김치의 출발지인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신선식품 최고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010년까지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를위해 대상 FNF는 두부와 육가공 부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고부가가치 신제품들을 출시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대상FNF는 우선 주력상품인 종가집 김치의 매출확대를 위해 BI를 제정립하고 김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우주인 식품으로 각광받는 볶은 김치와 건강기능성을 부각시킨 프리미엄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포장두부의 경우는 내년초 완공되는 천안 두부공장을 조기에 안전화시켜 두부시장 점유율을 20%이상대로 끌어 올린다는 생각이다.

회사측은 천안공장이 가동되면 종가집만의 고유한 노하우로 차별적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육가공부문은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다양한 시식행사와 판촉을 통해 최대강점인 저온숙성 고급육을 사용한다는 점을 부각시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제품 다양화와 고급화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가공품 등 신석식품도 개발해 신선식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문희 대표는 “종가집 김치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력을 토대로 기존제품 확대와 다양한 신제품을 조기에 정착시켜 국내 최고의 신선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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