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가을 느낌을 한껏 살린 '나뭇잎 케익'과 '카카오누아 케익'등 가을 신상품을 내놨다.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나뭇잎 케익'은 기존의 정형화된 원형 케이크에서 탈피, 나뭇잎을 형상화한 모양의 길쭉한 타원형 제품으로 폭신한 모카 스폰지에 부드러운 밤크림이 샌드되어 있고 상단에 얹혀잔 달콤한 통밤과 고소한 아몬드가 가을 입맛을 유혹한다.

또한 다크 초콜릿을 베이커리 적용한 '카카오누아 케익'은 상큼한 포도장식과 함께 단풍잎 모양의 초코렛을 케익에 입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제품에서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의 상징인 나뭇잎을 케익디자인에 도입한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