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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스파게티 출시 1주만에 7만개이상 판매


훼미리마트는 정통 이탈리안 스파게티가 출시 1주만에 7만개이상 팔려나갔다고 19일 밝혔다.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선보인 스파게티는 미트스파게티와 크림스파게티 2종으로 롯데삼강과 개발한 PB상품이다.

훼미리마트는 이제품은 매일 하루 두번 점포에 배송돼 기존의 레토르트와는 달리 신선하다는 점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끄는 요인인것 같다며 젊은층의 간식용, 여성들의 기호식, 싱글족들의 야식류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 이용상 일배식품팀장은 “훼미리마트에서는 스파게티와 같이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조리면류를 하반기에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리조또, 덮밥, 스파게티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ㆍ출시해 나가며 훼미리마트의 레스토랑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