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풀무원 '생가득 야끼소바 볶음면' 2종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물을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쫄깃한 야끼소바면과 건더기를 소스에 바로 볶아 먹을 수 있는 볶음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풀무원 생가득 야끼소바 볶음면’은 ‘스파이스(매콤)’와 ‘데리야끼(달콤)’ 2종류로 면을 따로 삶지 않고 새우, 야채를 통째로 말린 건더기 스프와 함께 특제 소스로 바로 볶아 3분이면 완성되는 간편한 신개념 영양 간식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소스로 맛을 낸 ‘스파이스’는 매콤한 맛,‘데리야끼’는 새로운 타입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볶음면과 함께 들어있는 가쓰오부시를 뿌려 먹으면 면요리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 마케팅본부 이효재 PM은 “이번 출시한 ‘생가득 야끼소바 볶음면’은 쫄깃한 야끼소바 생면과 새우, 야채 등의 건더기를 독특한 소스에 바로 볶아먹는 일본식 이색 면요리”라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고급 볶음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25g(2인분)에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