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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기아난민 돕기 기금 마련 행사 개최


치킨 전문 브랜드 KFC코리아가 오는 11월 6일까지 세계적인 외식기업 YRI가 주관하는 '기아난민 구재주간' 기금 모금행사에 참여한다.

올해 처음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KFC는 11월 6일까지 전국 KFC 매장에 기아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계산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기금을 마련하며 모여진 기금은 세계식량계획(WFP)으로 보내져 어린이들을 기아로부터 구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기아난민 구재주간(WHRW) 행사를 주최하는 YRI는 영국, 호주, 독일, 멕시코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 1만2000여 지점을 보유한 외식 기업으로 국내에는 치킨 전문 브랜드 KFC와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헛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