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정원 유기농 설탕 2종

설탕도 유기농시대가 열렸다.

유기가공식품 브랜드 청정원 오푸드가 천연건강식을 지향하는 30-40대 주부들을 겨냥해 유기농 흑설탕과 황설탕을 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청정원에 따르면 오푸드 유기농설탕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이상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연 퇴비로만 재배한 유기농 사탕수수 100%로 만든 세계적인 품질의 유기농 설탕으로 브라질산 사탕수수만 사용했으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원심력을 이용해 당밀을 분리해 설탕을 만든 후 추가적인 화학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청정원 유기농 황설탕은 백설탕을 대체하는 모든 음식에 사용할 수 있고 흑설탕은 수정과 식혜, 약식 등에 알맞다. 용량 및 가격은 454g이 2800원, 1000g이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