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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제주 수해지역에 치킨 500마리 전달

콜팝 치킨으로 유명한 BHC가 2일 제주지역 수해복구 현장 피해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600만원 상당의 치킨 500마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BHC는 제주지역 도남점외 4개 가맹점과 함께 제주도민들의 수해 복구에 힘이 되고자 치킨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BHC는 이번 수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용담동 자원봉사자들과 한마음 병원 환자 및 복구자들에게 치킨을 전했으며, 수재민 대피처인 마을회관 등에도 BHC치킨을 증정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BHC관계자는 “제주 BHC가맹점을 대표해 제주도민들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BHC는 수해를 입은 인제점, 우도점, 동양콘도점 등 BHC치킨 가맹점에 수재복구 성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