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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 최계경 NH푸드 대표

전문 슈퍼바이저 각가맹점 운영 도움
신선한 재료 통해 좋은 음식 제공 강조



“저희 NH푸드는 가맹점 별 담당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운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각 가맹점 담당 전문 슈퍼바이저를 두고 전문 슈퍼바이저가 월 2회 이상 가맹점을 방문해서 가맹점주님과 주변 상권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매출 향상 및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NH푸드 최계경 회장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운영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계경 회장은 1990년 육가공회사 계경원의 설립을 시작으로 1996년 NH프랜차이즈를 설립해 ‘계경목장’을 런칭했고, 2006년에는 NH푸드 설립과 함께 양념갈비 배달전문점인 ‘경복궁아침’을 런칭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소고기삼겹살 전문점 ‘투삼겹’과 8월에는 토종한우 전문점 ‘다하누’, 두유라떼 전문점 ‘두유베리’, 즉석목판 두부전문점 ‘섶다리콩터’를 동시에 런칭했다.

이렇게 많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최 회장은 “지금 현재 NH그룹의 모든 브랜드는 브랜드 별로 관리팀이 운영되고 체계화 돼 있어 별 다른 어려운 점은 없다”고 말한다.

또한 매주 ‘경복궁아침’과 ‘투삼겹’ 창업설명회를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최 회장은 “창업설명회가 진행될수록 참석자 수는 점점 증가하고 그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경복궁아침’은 지방에서도 많은 문의가 들어와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을 돌면서 창업설명회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최 회장은 “좋은 음식의 출발은 신선한 재료이며 좋은 음식의 마무리는 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람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행복 중에 식 생활이 모든 행복의 바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Wellbeing Food and Good’이라는 목표로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NH그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복궁아침과 투삼겹은 계속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다하누촌의 경우 강원도의 다하누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하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두유베리, 섶다리콩터의 점포확대와 향후 인구 25만명 이상의 지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