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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민관 정보교류를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2007년도 제3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단체, 산업체, 학계 및 유통업계의 다양한 정보 교류', '소비자 참여 활성화 및 민·관 감시기능 강화',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한 협력 강화',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중독 발생 저감화 방안', '소비자의 안전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식품안전협약'에 관한 주의제로 다뤄졌다.

서울식약청은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등 관할 구역이 방대하고 제조 수입업소 등 관장업소도 32만5000개에 달하는 등 현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감안하여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수렴하는 등 민관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