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밤, 고구마, 호박 등을 주원료로 한 이색 라떼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엔제린라떼는 밤라떼, 호박라떼, 고구마라떼 3종으로, 유지방함량 0.02% 이하의 무지방우유를 원료로 한 참살이 메뉴다.

밤라떼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험이 있는 밤을 주원료로 우유를 혼합하여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카라멜 코팅 땅콩을 토핑한 가을에 어울리는 건강음료이다.

호박라떼는 호박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우유거품에 시나몬 파우더가 토핑된 음료이다. 호박은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 및 단백질, 미네랄, 식이섬유 등과 함께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고구마라떼는 고구마와 연유가 잘 혼합되어 마일드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제 웰빙 트랜드는 현대인들의 일상이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지속적으로 우리 입맛과 정서가 잘 어우러지는 새로운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