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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울 엄마 허리피자 어깨피자 캠페인’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 (대표 황문구)에서는 추석을 맞아 가사 노동이 많아지는 주부들과 여성들의 명절증후군을 퇴치하기 위해 ‘울 엄마 허리피자, 어깨피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해 총 250판의 피자를 무료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 가지 이벤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50명에게 한치골드 고추장소스 피자를 무료로 배달한다.

참가 방법은 추석 연휴에 지친 엄마를 즐겁게 할 자녀들의 개인기 동영상 UCC를 사이트에 올리거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에 사연 보내기, ‘추석명절, 우리 엄마 이럴 때 제일 힘들어 하더라’라는 주제에 리플 달기로 참여하면 된다.

또한 19일과 21일 양일에는 서울역에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퇴치하기 위한 ‘아빠의 앞치마’ 행사를 실시한다.

올 추석에는 남편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사노동을 분담해 아내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주부들의 일손을 거들겠다는 서약서를 남편이 직접 작성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아내사랑 쿠폰을 아내에게 전달하면 남편에게 ‘아빠의 앞치마’를 무료로 증정한다.

미스터피자의 이상은 상무는 “여자를 사랑하는 미스터피자는 매년 추석 연휴에 고생하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퇴치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올 추석에는 미스터피자의 피자와 사랑의 앞치마와 함께 모든 주부들이 허리 펴고 어깨 펴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