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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성분으로 팔(八)자주름 편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과 차세대 레티놀 성분을 함유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홍삼의 사포닌 성분과 차세대 레티놀인 '닉토플로린' 성분 및 각종 한약재가 함유돼 '팔(八)자 주름'을 비롯한 굵은 얼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설화수 자함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 자함크림은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Saponin)을 효소처리한 '효소처리 홍삼 사포닌'이 진피층과 표피층의 피부 밀도를 증가시켜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며, 차전자, 구기자, 포황 세 가지 성분을 고농축 추출한 한방성분 '자함환(慈涵丸)'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결합조직에 영양을 공급해 굵은 주름을 개선해 준다.

특히 이 제품에는 지난 8월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주름개선 천연성분 '닉토플로린' 대량 제조 바이오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전진수 설화수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동안(童顔)열풍에 따라 팔자주름 개선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높다"며 "설화수 자함크림은 이러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