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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기농 선물세트로 승부수

대상이 청정원 선물세트와 웰라이프 건강기능식품으로 추석 선물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상 청정원은 웰빙형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르 반영해 유기농 제품,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고급유세트와 마시는 홍초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건강지향적이고 품위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청정원 오푸드 브랜드로 6종의 유기농 제품을 갖췄다.

또한 이번 추석에도 가장 대중적인 인기가 예상되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등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대상은 청정원 포도씨우와 참빛고운 올리므유 세트 1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번 추석에는 청정원 마시는 홍초 세트도 선보인다. 식초가 몸엔 좋지만 신맛 때문에 먹기는 싫어한다는 점을 감안해 상품화한 이제품은 총 4가지 규격으로 마련됐다.

대상 마케팅실 김영년 과장은 “선물세트 시장에도 웰빙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유기농 제품이나 그급 오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이들 제품이 올 추석 선물세트의 주력상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는 대상 클로렐라를 비롯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 관절과 연골등 뼈 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 중년여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감마리놀렌산 등을 판매한다.

클로렐라 6개월분 1200정 세트는 17만원, 연홍삼정1호세트는 38만원, 홍삼의 힘 감사세트는 6만원, 홍삼의 힘세트는 4만8000원, 글루코사민 1500세트는 6만6000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