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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 선발


광동제약이 기미주근께 치료제인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해 3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2005년에 이어 2회째 행사로 인기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참여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이 자신의 피부와 끼를 겨뤄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선정돼 향후 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는 온라인 포털인 ‘다음’의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를 활용해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매회 높은 참여율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년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기존의 기미, 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 먹도록 돼 있어 복용이 불편한 점을 1일 2회 복용 하도록 간편하게 개선해 인기가 매우 높다”며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