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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독자상품 잇단 출시

롯데슈퍼는 웰빙 식음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PB상품인 'Wiselect 프라임 찹쌀식혜'를 개발, 22일부터 전국 69개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Wiselect 프라임 찹쌀식혜'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국내산 유기농 찹쌀과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해 가정에서 직접 만든 식혜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슈퍼는 설명했다.

238㎖ 캔(420원)과 1.5ℓ 및 500㎖ PET(각 2480원, 980원) 제품으로 출시된다.

롯데슈퍼는 이에 앞선 지난해 5월과 10월 입고 당일만 판매하는 '실속두부'와 '실속콩나물'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실속샐러드' 4종과 '친환경야채' 7종, '초당팥칼국수' 등 독자상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롯데슈퍼는 또 스토어 브랜드인 '프루니에'를 통해 '프루니에 애호박' 등 신선식품도 내놓고 있다.

롯데슈퍼 상품부문장 김일환 이사는 "웰빙 트렌드 및 고급화된 고객의 입맛에 부합하면서 가격 혜택도 동시에 드리기 위해 프리미엄 PB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