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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통째로콩한모 '일냈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의 '통째로콩한모'가 출시 한달만에 1백만모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두부시장 최단기간 백만모 판매 기록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꾸준한 웰빙 트렌드로 프리미엄 두부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며 “’통째로콩한모’의 빅히트 비결은 종래 두부 제조시 걸러내던 비지까지 그대로 담아 콩 전부의 맛과 영양을 살린 더욱 건강한 두부를 제시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데 있다”고 말했다.

‘통째로콩한모’는 풀무원이 20여년 두부 제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두부 제조 방식과는 달리 비지로 빠져나가는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 콩의 풍부한 영양을 빠짐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양은 높이면서 열량은 낮춰 기존 두부의 60~70Kcal 보다 낮은 50Kcal이며, 오이 30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콩비지의 영양까지 모두 담아내어 콩의 모든 영양을 살렸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또한 고점도 고온 응고방식으로 만들어 콩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으며 4번 곱게 갈아 두부 입자가 곱고 촘촘한 고농도의 제품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생으로 먹거나 부침, 찌개에도 잘 어울리는 다용도 두부이다.

풀무원 마케팅 본부의 홍왕표 PM은 “‘통째로콩한모’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콩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좋다’며,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통째로콩한모의 1백만모 판매를 기념해 고객 사은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풀무원 두부 홈페이지(www.pulmuonedubu.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MP3, 풀무원 선물세트, 풀무원 두부 요리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