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훼미리마트 홈페이지는 3대 메인 고객인 고객, 점주,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구분하여 운영함으로써 이들 고객만족을 위한 온라인 토탈 마케팅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메뉴 컨텐츠로 구성하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를 최대로 고려했다. 실제로 삼각김밥 등 각 상품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스토리, 모니터링, 동영상을 통한 상품평 등을 통해 고객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상품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고객이 직접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게임과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고객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

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광우 부장은 “기존 홈페이지가 일방적으로 고객이 보기만 했던데 반해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쌍방향 툴인 웹2.0을 이용한 블로그 형식으로 고객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참여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