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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장애우 물놀이 봉사


보해양조(대표 임건우) 직원 및 인턴사원들이 2일 곡성 압록유원지에서 광주 행복재활원 장애우들과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물놀이는 보해가 그 동안 추진해온‘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광주지점 직원 및 인턴사원과 장애우 등 30여명이 참가해 수영과 레크레이션 등을 즐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인턴사원 이제연(25ㆍ전남대 응용화학공학부 3년)씨는“날씨가 덥긴 했지만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직장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