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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건강까지 생각한 '백세카레면'


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최근 건강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을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백세카레면'을 출시했다.

38년 전통 ‘오뚜기 카레’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고급 카레라면으로 13가지 천연향신료로 만든 카레분에 브로콜리, 토마토, 표고버섯, 양파 등의 풍부한 야채가 어우러져 카레의 향긋하고 깊은 맛이 살아 있다. 특히, 쫄깃한 면발에 몸에 좋은 강황(300mg 함유)을 넣어 반죽하여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생각하였으며, 조리 시 물의 양을 450ml(일반 라면 550ml - 1인분기준)로 맞추어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 및 커큐민의 건강기능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카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며, ‘차별화된 웰빙라면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매장내 시식행사를 비롯, 카레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