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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 자체요리경진대회

CJ푸드시스템은 지난 30일 광명 스피돔에서 ‘국물 맛의 진수 찾기’라는 타이틀로 자체 요리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인 1조로 구성된 총 5개 팀이 본선에 출전해 핵심재료를 제외한 기본 식재료는 모두 같은 것을 가지고 국물을 이용한 창작요리를 선보였다.

이 날 대상은 생태와 쭈꾸미를 함께 사용하여 해산물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 낸 박물관/리조트팀에게 돌아갔으며 이 날 수상한 팀의 요리는 올해 내에 CJ푸드시스템의 외식 매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작년 ‘최고의 밥맛을 찾아라’ 요리대회를 진행 후 대상팀의 레시피를 전 식당에 배포해 조리사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대회와 같은 내부경쟁을 통해 한식의 기본인 밥, 국, 김치의 수준을 최고로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