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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커피 여름시장 공략 본격화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 커피(대표 이재혁)가 종로구 인사동 및 한강 잠원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점포를 연이어 개점하며 여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내달 1일 오픈하는 한강 잠원점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강 시민공원에 있는 바지선에 점포를 개설하여 한강을 찾은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한강이 주는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5월초 개점한 인사동점은 인사동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독특한 지리적 조건에 맞춰 나무 원목의 바닥과 기와를 직접 잘라 얹어 만든벽등의 인테리어로 한국 전통문화의 특색을 잘 표현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올 여름 엔제린스노우와 스무디, 레드빈까페 아이스 플레이크 등 총12종의 아이스 음료를 여름철 대표브랜드로 자리 매김 한다는 계획 하에 해당음료를5회 구매 하면 머그컵을 증정하는 마일리지 쿠폰 이벤트로 여름철 아이스 음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특히 5월 초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레드빈카페 아이스 플레이크는 팥을 활용하여 만든 여름 스무디 일종으로 팥과 에스프레소, 우유, 그리고 얼음과 과일 후르츠를 절묘하게 믹스하여 만든 인기 음료이다.

팥은 몸의 피로회복과 더불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열기를 식히며 몸에 나쁜 피를 없애주는 효과와 여름타는 증세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대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중, 장년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외국의 커피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특색 있는 점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며, “커피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국내 커피시장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