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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식문화 교류전 '성황'


한국 전통 음식과 문화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에게 소개하는 ‘한·중 식문화 교류전’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중국 산동성 재남시에서 개최됐다.

한국세계음식문화연구원(원장 양향자)과 중국 산동성사회과학계연합회가 공동개최하는 이 교류전은 양국의 음식문화를 서로에게 알리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한국전통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가수 강타의 사인회를 비롯해 한국 전통음식문화체험, 대장금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