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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마크오브리스펙트 수상자로 이어령교수 선정


진로발렌타인스(대표 쟝 크리스토퍼 큐튜어)는 5일 제2회 로얄 사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 상 수상자로 문학평론가 이어령 교수를 선정했다.

마크 오브 리스펙트 상은 로얄살루트가 문화예술계에서 한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남기고 국익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문화예술분야 기자 100명에게 후보 추천을 받고 이중 5명을 선정한 후 오피니어 리더 등 1000명에게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수상자로 이어령 교수를 선정했다.

이어령교수에게는 스코틀랜드 전통 위스키잔인 퀘익(Quaich) 모양의 트로피와 상금 2000 만원이 수여됐는데 이교수는 상금 전액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우리문화 지킴이 '아름지기'에 기부했다.

진로발렌타인스 유호성 홍보팀장은 “로얄 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 상은 최고의 업적과 성공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나타내는 로얄 살루트의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일종의 사회공헌 행사”라며 "이 상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상으로 자리잡고 한국 문화예술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