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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HACCP협의회 회의 개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HACCP 제도 활성화 유도와 전문기술지원을 통한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 관련단체와 정보를 수집·교환을 위해 HACCP협의회 회의와 HACCP 시스템 개선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6년도 HACCP 지정업체 사후 조사·평가 결과 및 2007년도 사후 조사·평가 계획 안내 ▲HACCP 의무적용 대상 업소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 설명 및 1차 지도·점검 결과에 대한 분석 및 토론 ▲냉동만두 제조업소인 취영루의 HACCP 시스템 개선 사례발표 ▲향후 HACCP 협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청은 “안전한 식품 제조기반 조성과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HACCP 협의회 활동을 통해 의무적용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지원 세미나 개최와 온라인 모임을 신설하는 등 업체의 쟁점사항 해결 및 전문 정보공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