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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식품첨가물제조업소 교육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서울.경기북부 및 강원도 소재 50여 식품첨가물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청은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업체 위생관리능력 향상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품첨가물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 한편 자율점검제를 통한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품등 표시기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율점검제 실시요령 등을 통한 주요 공정별 위해요소를 방지하는 방안에 대해 실시됐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업소 스스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하여 잠재적 문제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제를 확대·시행해 사전예방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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