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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비타민, 홈쇼핑에서도 판다


고부가가치 지식집약 산업으로 발전 기대

건국내츄럴F&B(대표 우영삼)의 충주사과비타민이 오는 22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이는 충청북도가 충북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판매를 위해 지난 6일 현대홈쇼핑과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충주사과비타민은 현재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5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는데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국내츄럴 F&B는 충주사과를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충주사과비타美를 개발한데 이어 충주와 충주사과까지 홍보하고 있다.

회사측은 WTO와 FTA협정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차가공식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충주지역과 건국내츄럴F&B의 상생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충주사과가 홍보의 한계와 마케팅 부재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도와 현대홈쇼핑의 협약 체결은 사과를 원료로 한 가공산업이 첨단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접목 고부가가치 지식 집약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회사측은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