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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 임직원, 자사 운영식당 현장체험


CJ푸드시스템(대표 이창근)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자사가 운영중인 인천 국제공항 내 웰리엔 푸드코트를 비롯한 단체급식업장과 '엠키친' '트라우스' 등 프리미엄 급식당을 대상으로 본사 지원부서 임직원 현장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각각 가고 싶은 현장을 직접 선택하여 하루 동안 현장직원들과 함께 일을 함으로써 지원부서와 현장과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며 그 동안 보이지 않던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6일 인천공항 식당에서 하루 동안 직접 현장 직원들과 똑 같이 근무를 체험한 이창근 대표는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근무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유익했지만 무엇보다 고객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데 더 큰 의의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CJ 푸드시스템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 전후로 청도휴게소 등 역시 CJ 푸드시스템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과 단체급식업장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체험 지원활동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