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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상생경영’ 다짐

신세계푸드가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에 적극 앞장선다.

신세계푸드(대표 최병렬)는 최근 구로구 본사 대강당에서 매입, 인사, 설비 등 부문별 70여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07년 협력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세계푸드는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전 사업장에 적용시키고 있는 ‘고객안전경영(CSM; Customer Safety Management)’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회사의 품질기준 준수와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고객안전경영기법은 종합적인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자재의 매입에서부터 조리에 이르는 전 과정 및 인력, 설비 등 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별 위해요소 사전 제거 방법론이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공동운명체로서 협력회사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대금지불조건 개선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회사 지원 계획을 밝혔다.

최병렬 신세계푸드 대표는 “완벽한 위생·안전관리는 회사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자 반드시 지켜져야 할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고객안전경영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