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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4기 발대식


보해양조(대표 임건우)의 봉사조직인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4기가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 봉사단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한 봉사단체로 보해 임직원들과 호남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윤옥경(23)양은 "대학시절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와 같은 생각으로 우리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