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청, 첨가물업소 자율점검 우수사례 발표회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서울·경기북부·강원 관내 50여개 식품첨가물제조업소가 참가한 가운데 우수업소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CJ, 하이트맥주, 고센바이오텍, 서울제국, 제니코식품 등 5개 업체가 참가하여 문제발생요인을 찾아 해결함으로서 개인 식품위생을 향상시킨 사례, 시설 및 품질부분에 대한 개선 사례, 제품의 생산라인부터 제품관리시스템이 향상된 자율점검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식품첨가물제조업소 관계자들은 자율점검 우수사례 발표를 보고 식품위생에 역점을 두어 위생관리능력 향상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결의했다고 서울청은 전했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소 스스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하여 잠재적 문제발생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등 업소 자율점검제를 확대하여 사전예방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