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 유효성분을 먹여 생산한 제주산 기능성 닭고기와 계란의 브랜드가 '촘맛 귤 닭고기'와 '촘맛 귤 독세기'로 결정됐다.
제주도는 감귤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감귤찌꺼기를 활용한 특수사료로 기른 재래닭, 산란계, 육계의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자 반응이 좋게 나옴에 따라 유통에 앞서 심벌마크와 캐릭터, 국.영문 로고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 닭고기 및 계란의 기능성 성분 분석은 현재 진행중이며 내년 2월께 최종 결과가 나온다.
도는 제주산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돼지, 한우에 이어 닭고기에 대한 브랜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