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추석선물엔 복분자 '산매수'가 적격

선운산복분자주흥진(대표 장현숙)이 ‘웰빙’과 실속을 겸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00% 국산 복분자를 엄선해 발효시킨 뒤 10개월 동안 저온 숙성한 알콜 도수 16% 제품 ‘산매수’ 5종류와 20개월 이상 저온 숙성한 프리미엄급(알콜 도수 19%) 5종류 등 모두 10종류.

모두 100% 복분자 과실 발효주여서 목넘김이나 혀에 전혀 부담이 없고 숙취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정성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적격이다.

가격 대 또한 다양해 2만원으로 300ml 제품 4병을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실속 상품 ‘산매수'부터 도자기에 술을 담아 품격을 높인 3~5만원 대(400ml, 500ml)의 목함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8만원~12만원 대에 이르는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도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내놓은 1000ml짜리 명품 자개함은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품으로 차별화했다. 용기를 봉황무늬 자개로 수놓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장현숙 대표는 “선운산 복분자주는 ASEM 25개국 정상회의 공식만찬주로 사용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될 만큼 품질이 뛰어나다"면서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복분자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강 선물세트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문의 063)56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