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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특급 취업 프로젝트’ 개시

구직난이 나날이 심각해지는 요즘 오비맥주(대표 김준영)가 예비 취업 희망자를 포함,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비맥주가 2일 발표한 ‘OB, 특급 취업 프로젝트’는 오는 9월말까지 행사용 OB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인턴쉽, 해외연수, 취업캠프참가, 직무수행능력검사 및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국내 최대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OB, 특급 취업 프로젝트’는 OB맥주 355㎖ 캔 및 1.6 ℓ OB큐팩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들(최대 2000만명)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용 OB 제품 용기 겉면에는 11자리의 제품코드가 새겨져 있는데, 이를 구입한 소비자가 코드 번호를 이벤트 홈 페이지(http://ob.jobkorea.co.kr)에 접속, 입력하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 및 개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OB, 특급취업프로젝트’는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 문제에 눈높이를 맞춰 실제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채용 기회를 실질적으로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오비맥주가 꾸준히 시행해 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주류업계 최대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건강한 기업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는 임무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난 속에서 오비맥주는 이번 특급 취업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