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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집에서 칵테일 만들자

진로발렌타인스(대표 데이비드 루카스)가 칵테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칵테일이란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할인점에서 소비자 대상 칵테일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낮에 대형 할인마트를 찾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칵테일 베이스(base)로 많이 사용되는 리큐르(liqueur)인 깔루아와 말리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

이번 행사에는 전문 바텐더가 참석, 즉석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하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제조법도 알려준다. 또한 깔루아와 말리부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배드민턴 라켓 세트를 증정한다.

지난 2월부터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얼라이드 도멕(Allied Domecq)의 깔루아(Kahlua)와 말리부(Malibu) 등을 공식 판매하기 시작한 진로발렌타인스는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8월을 겨냥해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고객접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진로발렌타인스의 앤소니 버드 마케팅 담당상무는 “칵테일은 반드시 바에서만 마시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접하는 모든 음료들을 혼합하면 그게 바로 칵테일”이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칵테일에 대해 좀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