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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리더 ··· 아워홈

업계 최초 HACCP 도입 등 위생관리 철저
과학·효율 조화 고객 만족도 최고 자부


국내 최초로 위탁급식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도입한 (주)아워홈(대표 박준원)은 20여년 동안 Food Service(급식)사업에서 업계 선두를 지켜왔다. 하루 635개점에서 60만식을 제공하는 아워홈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즐거운 식생활 문화 창조를 기업 가치로 두고 있다.

지난 1984년 식재공급사업으로 출발한 아워홈은 1987년 급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1994년엔 업계 최초로 메뉴 카드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1997년엔 ISO9002 인증을 획득 했고, 업계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시스템을 적용한 위생 평가를 도입했다.

2000년 모기업(LG유통 FS사업부)으로부터 분리·독립했으며, 2003년엔 ISO9001과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2월 급식업계 최초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로부터 식품분석검사실이 공인 인증을 받았다. 현재 아워홈은 635개의 FS점포를 운영하는데, LG와 GS 전 그룹장을 비롯한 산업체 280개점, 오피스 200개점, 학교 30개점,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 70개점, 병원 30개점, 언론사 및 관공서 2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이 업계 1위가 된 원동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고객 만족, 철저한 위생 안전에 있다.선진화된 위생 및 품질관리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메뉴 개발R&D 시스템, 원가 우위 구매시스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및 식재가공 시스템, 리얼 타임 점포 운영 시스템, 최고의 인재 POOL 시스템, 고객 편의를 위한 부가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최고 수준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까다로워지는 고객 입맛을 위해 12,000여 가지의 메뉴와 새로운 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정성스런 맛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영양사와 조리사로 구성된 메뉴 운영팀에선 매년 300여종의 신메뉴를 개발한다. 새로운 메뉴 이외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메뉴를 선정,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 인프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객군 분석 메뉴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메뉴를 점포마다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점포 운영 시스템’을 개발, 메뉴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아워홈은 위생매니저로 구성된 위생관리 전담팀을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고객에게 식품이 전달되기까지 위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Total Food Safety Solution인 위생 마스터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통합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인 위생마스터는 위생과 관련된 점검 및 교육 등이 있고, 위생 정보 및 위생 메뉴얼, 조리원 대상의 인터넷 교육 코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HACCP를 적용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고, 위생 점검표에 의한 불시 점검, 미생물 간이 분석 등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에 있어선 과학적이고 엄격한 위생 평가를 시행하고, 구매 업체를 선정하기 전 위생QM과 구매MD가 함께 업체를 방문,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선정한다.

FS사업을 바탕으로 외식산업, 식재산업, 프랜차이즈산업, 식품제조사업을 전개, 21세기 초일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박준원 아워홈 대표는 “지난해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007년엔 매출 1조원 돌파가 목표”라며 “초일류 종합식품기업이 되기 위해선 고객만족과 고객 감동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변화와 도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객과 조직구성원, 협력업체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가 기반이 돼야 초일류 종합식품기업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