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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빵과 '신선식품'의 만남

뚜레쥬르 매장 내 ‘CJ 프레쉬존’ 운영
행복한 콩, 샐러드, 스프 등 CJ 신선제품 판매


CJ 뚜레쥬르(대표 손경식)는 매장 내부에 별도의 냉장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CJ 프레쉬존(CJ Fresh Zone)’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1월 카페형 뚜레쥬르를 선보인 이후 일반적인 베이커리 제품에 더하여 다양한 제품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뚜레쥬르는 최근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끌레도르’도입 이후 CJ 신선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냉장 쇼케이스를 일부 점포에 설치했다.

프레쉬 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CJ에서 새로 출시한 두부 ‘행복한 콩’ 이외에도 샐러드, 드레싱, 햄, 햇반죽, 스프 등 냉장 보관이 가능한 CJ 제품들.

베이커리 이용 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프레쉬 존은 매일 구워 신선한 빵을 판매하는 뚜레쥬르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KTF, LGT 등 통신사 멤버쉬카드(20% 할인)와 CJ신용카드(10% 할인), 국민카드 (1만8000원 이상 구입시 10% 할인) 할인이 적용되어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의정부회룡역, 과천중앙, 구로공단역점 등 주택가 및 역세권 17점포를 선정하여 현재 테스트 중이며 고객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점차 대상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종현 기자 001@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