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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발렌타인데이 맞이 딸기 이벤트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밀양딸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밀양딸기1943×발렌타인데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미랑시에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밀양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고, 오는 14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미랑시에를 증정하고,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경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미랑시에 초콜릿은 밀양 농산물 100% 프리미엄 필링을 활용한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가나슈 속에 밀양 농산물 100% 필링을 담아 딸기, 사과, 깻잎, 고추, 대추로 밀양의 대표 농산물 풍미를 더욱 깊게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또한, 밀양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밀양딸기 캐릭터인‘딸기야미’를 활용한 참여형 SNS 캠페인을 위해 기획해 딸기야미는 밀양딸기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밀양딸기1943 또는 딸기야미 캐릭터가 포함된 SNS 게시물(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을 작성해야 하고, 게시물에는 필수 해시태그인 #밀양딸기 #밀양딸기1943 #딸기야미 #미랑시에를 포함해야 하며, 인증을 위해 제공된 QR코드를 스캔해 업로드를 완료하면 된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밀양딸기는 대한민국 딸기 시배지 밀양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농산물로,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밀양딸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