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아임리얼’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실온 과채음료 시장에 진입한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진한 과일 맛은 살리고, 보관 편의성을 높인 고농축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고농축’ 2종(토마토, 블루베리)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실온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착츱액 대신 농축액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아임리얼 브랜드 원칙에 따라 엄선한 과일과 채소만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한 팩에 담아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환산 과즙 100%의 과채주스로 원재료를 고농축으로 담아 프레쉬한 맛이 특징이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토마토를 사용했다. 제품 한 팩에 라이코펜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토마토 3개를 함유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약 25알을 한팩으로 섭취 가능하고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음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쿠팡, 컬리 및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번들(4개입) 7,480원이다.
풀무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런칭하며 24개입 제품을 46% 할인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식품 최지선 PM(Product Manager)은 “한 팩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와 블루베리를 고농축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실온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실온 과채주스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