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심비와 트렌드를 두루 갖춘 ‘설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센스를 겸비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선택지를 갖춘 ‘설 기프트 세트(5종)’를 선보이고 △데일리 커피&텀블러 데코 세트 △데일리 머그&커피 세트 △에브리데이 커피 세트 △올데이 커피 버라이어티 세트 △쿠키 버라이어티 세트(6개입)를 출시했다.
먼저 ‘투썸 데일리 커피&텀블러 데코 세트’는 스틱커피와 텀블러로 구성된 상품으로, 국내외 MZ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텀꾸(텀블러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텀블러 휴대를 편리하게 해주는 스트랩과 나만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홀로그램 리무버블 스티커 등 데코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키링을 더해,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커피 맛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커피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커피 기프트 세트 3종을 준비했다. ‘투썸 데일리 머그&커피 세트’는 스틱커피와 고급스러운 그레이·화이트 컬러의 머그컵 한 쌍으로 구성돼,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투썸 에브리데이 커피 세트’는 스틱커피와 핸드드립 팩으로 구성됐으며, 디카페인 옵션이 포함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풍미 있는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 올데이 커피 버라이어티 세트’는 스틱커피와 투썸의 두 가지 원두(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를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팩으로 구성됐으며, 바닐라 라떼와 초콜릿 라떼까지 제공해 다채로운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투썸 쿠키 버라이어티 세트(6개입)’는 프리미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기에 제격이다. 이 세트는 △글루텐프리 아몬드 코코넛튀일 △얼그레이 티 사블레 △바통 쇼콜라 △버터 쿠키 △크랜베리 아몬드 쿠키 △골든 치즈 사블레 등 투썸의 시그니처 쿠키 6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글루텐프리 옵션부터 클래식한 쿠키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향긋한 커피나 티와의 완벽한 페어링으로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025년 첫 명절인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알찬 구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설 기프트 세트를 준비했다”며, “텀블러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부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달콤한 쿠키를 즐길 수 있는 선물까지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