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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 화곡동으로 사옥 이전

CJ푸드시스템(대표 이태호)은 오는 20일 서초구 서초동 CJ빌딩에서 강서구 화곡동 CJ빌딩으로 회사를 이전한다.

이전할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써 CJ푸드시스템이 전체 공간을 활용하게 된다.

CJ푸드의 신 사옥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사항은 구내식당. 오피스 사내식당으로는 최초로 드라이키친 시스템을 도입해 오피스 식당의 모델점포로 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회사 내 정보 관리 시스템 강화, 사원들의 보안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전개 등 선진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CJ푸드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최적의 시스템을 보유한 푸드서비스 리더가 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과 CJ그룹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서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