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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에그 샌드위치’ 얼굴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발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탁구 국가대표이자 2024 올림픽 스타로 등극한 신유빈의 별명 ‘삐약이’에서 착안해, 계란을 활용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에그 샌드위치’ 4종을 출시했다.

 

△ 고소한 에그샐러드∙햄∙딸기잼을 담은 ‘에그샐러드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에그&감자 샐러드와 햄을 넣은‘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슬라이스 에그를 통째로 넣은 샐러드에 햄∙머스터드를 넣은 ‘더블에그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소시지샐러드에 새콤한 피자소스를 바른 ‘에그 인 헬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하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립은 신유빈 선수를 시즌 모델로 선정해 삼립호빵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공동 개발한 호빵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