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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 공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을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프리미엄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자리매김) 강화를 위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롯데웰푸드는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은 5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로의 미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타겟층에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성재 셰프와 브랜드 필름 제작에 함께한 이유도 프리미엄 가나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고 알리기에 최적의 인물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출시에 맞춰 28일 공개하는 브랜드 필름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엄격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안성재 셰프의 진중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커피, 와인, 아이스크림 등과의 페어링으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디저트 코스로 즐기는 안성재 셰프의 모습을 통해, ‘초콜릿 디저트’라는 가나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또한, 전문 쇼콜라티에가 깊고 진한 카카오 풍미에 엄선된 원료를 황금 비율로 조합해 골든 블렌딩하는 장면에 영화적인 웅장함까지 더해, 프리미엄 가나 제품의 높은 품질과 맛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 등 3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은 로스팅한 고소한 홀 헤이즐넛에 아몬드 칩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볼 형태의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헤이즐넛 초콜릿, 밀크 초콜릿 위에 카카오 파우더를 한 번 더 입힌 3중 구조로 깊고 진한 카카오 풍미를 완성했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 2종은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한 부드러운 ‘랑드샤 쿠키’를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이다. ‘랑드샤’는 ‘고양이 혀’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랑드샤 쿠키는 고양이 혀를 닮아 납작하고 부드러운 과자를 가리킨다. 특히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로우키(lowkey)’와 컬래버한 제품이다. 로우키에서 직접 로스팅한 ‘다크문 블렌드’ 커피 원두가 선사하는 산뜻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내년 2월 출시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2021년 ‘가나, 디저트가 되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에서는 초콜릿을 디저트로써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춰 가나 초콜릿을 응용한 색다른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향후에는 프리미엄 가나 50주년 한정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하고, SNS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