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25일에 임직원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하고, ‘안전운전 다짐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운전 다짐 선포식’은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교통·안전 감시카메라(CCTV)를 통합 관찰하는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급변하는 도시 교통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을 체험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주변 운전 시 주의사항 ▶교통안전 교육 영상 시청 ▶디지털 가상현실(VR·XR) 기기 체험 ▶자율주행 모의실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운전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포식에 참석한 심사관은 “업무상 운전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체험과 선포식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주연 경인지원장은 “안전한 운전 습관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