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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 출시

고급 쿠키의 맛과 식감에 단백질 9g, 사과 1개 분량 식이섬유 함유
닭가슴살서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 함유, 밀가루 대신 쌀가루 사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을 출시한다.


최근 식품업계가 밀가루, 설탕 등의 함량을 최대한 낮춘 로우 스펙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가운데, 하림의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분리닭가슴살단백질과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식이섬유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무엇보다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함유돼 과자를 먹으면서 닭가슴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봉지(40g)에 단백질 9g,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4.3g)가 함유돼 있다.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2종으로 버터코코넛맛과 초코맛이 있다. 버터코코넛맛은 코코넛의 향긋함과 버터의 풍미를 담아 부드럽고 달콤하다. 초코맛은 카카오 분말을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초코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지퍼백을 사용해 환경과 휴대성을 고려했다.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세븐일레븐 지점에서 30일까지 프로틴 쿠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매일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쿠키 형태의 단백질 제품을 출시했다”며 “일상적으로 맛있게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우유나 커피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