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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제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임명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조위원장으로도 임명, 소관 현안 주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갑)이 제 22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임명됐다. 향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의사일정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강선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당의 정책을 논의하고 상임위 정책 조정 및 개발에 나서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선우 의원은 지난 제 21대 국회에서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임기 내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맹활약하며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회 선정, 국회 의정대상 3회 수상 등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 아동학대 대응 예산 일반회계 편성 및 보건복지부 소관 일원화, ▲ 발달장애 가족 참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자립준비청년 보호기간 연장 및 자립준비전담기관 법적 근거 마련,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지원 등 법적 근거 마련, ▲ 공공형 노인 일자리 예산 삭감 비판 및 증액 주도, ▲ 식음료 점자 표시 영업자 지원 입법, ▲ 희귀질환 환아 신약 접근성 개선,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에 앞장서 왔다.


강선우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맞서겠다"라는 일성으로 “강한 야당, 선명한 야당의 역할에 온 힘을 쏟으며 , ‘책임정치'를 해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더 나은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라며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부터 확실히 만들어내겠다"라고 약속했다.